인 생 과 예 술/심헌갤러리

잘 있어요, 잘 가세요~~

심헌 2012. 4. 29. 12:00

뭐가 그리 좋아 웃고 있을까요?

몇일 있지 않으면 누군가의 집으로 주인을 찾아 갈 것을 말입니다.

작가의 손을 떠날 작품이지만 하나된 둘이라 그들은 외롭지가 않겠네요.

 

" 좋은 주인 만나 사랑받고 귀여움 독차지 하렴 "

" 히히히~~~알겠어요, 좋은 집에서 잘 지낼께요 "

" 활짝 웃는 모습으로 언제나 집안을 웃음꽃을 선사하렴 "

" 물론입죠, 제 임무가 그런 것인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