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원정산행
<2009. 2. 14 (토) 광주 무등산 산행사진>
▣ 산행코스 : 주차장>새인봉>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1,105봉>서석대>중봉>동화사터샘터>토끼등>증심교>주차장
약 12.1Km , 6시간 40분 소요
<광주 무등산 산행 개념도입니다>
☞ 광주 무등산 <증심사 입구 버스종점>에서 내린 산님들이 준비를 하고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집단시설지구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자연석의 계곡 축대가 인상깊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 집단시설지구가 조성되는 끝자락의 오른쪽을 따라 오르면 <운소봉,새인봉>능선으로 오릅니다.
☞ <운소봉> 능선의 바위전망대에서 되돌아 본 <광주시가지>와 지나온 능선자락입니다.
☞ 능선의 바위전망터에서 내려다본 <약사암>과 우측의 <새인봉>입니다. 위로 <중봉>과 <천황봉>이 보입니다.
☞ <약사암>을 줌을 당겨 조망해 보니 탐방객이 보이지 않는 고즈넉한 사찰풍경입니다.
☞ 빼어난 기암절벽의 경관을 자랑한다는 <새인봉>입니다.
☞ <새인봉>의 서쪽 맞은 편에서 바라본 기암절벽과 중머리재로 향하는 서인봉 위로 <장불재>의 통신탑이 보입니다.
☞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보니 바위 난간에서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님들이 아찔해 보입니다.
☞ <새인봉> 바위 전망터에서 서쪽 맞은편의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한 것입니다. (허허바다님 촬영)
☞ <새인봉>에서 바라본 서쪽 기암절벽의 빼어난 풍광입니다.
☞ 줌을 당겨보니 절벽 위에 앉아 한가롭게 조망을 즐기고 있는 어느 부부산님의 모습이 아찔해 보입니다.
☞ <새인봉> 남쪽의 절벽바위 지대와 거기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 새인봉에서 바라본 <중머리재>가는 능선입니다. 좌측 위는 중봉 능선이고, 우측 위는 장불재 통신탑입니다.
☞ 새인봉을 지나 <중머리재>로 가는 능선 등로의 조용한 풍경입니다.
☞ 새인봉을 600m 지난 <새인봉삼거리>입니다. 중머리재까지는 1.3Km의 오르막길이 남았습니다.
☞ 이 등로에는 이런 둥치를 가진 소나무들을 많이 만납니다. 패인 주름이 세월의 무게를 읽게 합니다.
☞ <중머리재> 도착 직전의 서인봉에서 좌측의 <중봉>, 가운데 <서석대>, 우측 <장불재 통신탑>을 배경으로 합니다.
☞ 남쪽 <서인봉>에서 내려다 본 <중머리재>입니다.
☞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본 <중머리재>의 풍경입니다. 오손도손 모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한가롭습니다.
☞ 중머리재의 이정표입니다. 위로 <중봉> 능선의 광주문화방송과 광주KBC의 통신탑입니다.
☞ <중머리재>를 지나다 되돌아 본 좌측 <서인봉>에서 능선을 따라 우측 멀리의 <새인봉>으로 이어집니다.
☞ <중머리재>를 약간 지나다 보면 만나는 <중머리재약수터>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내 뿜습니다.
☞ <장불재>를 10여분 거리에 남겨 놓은 오름길에 만나는 광주천발원지인 <샘골>의 물은 흘러 영산강으로 흐릅니다.
☞ <장불재>의 이정표입니다. 뒤의 통신탑은 장불재의 상징인 듯 이 곳을 지키고 서있습니다.
☞ 장불재의 안내판을 중심으로 좌측의 <서석대>와 우측의 <입석대>가 자리를 나란히 합니다.
☞ 무등산의 자랑이자 천연기념물인 <서석대와 입석대>를 알리는 안내판의 내용입니다.
☞ 무등산 정상의 천황봉이 있지만 천연기념물인 <서석대와 입석대>를 장불재에서 식사를 하면서 올려다 봅니다.
☞ 장불재에서 우측의 <입석대>를 카메라 줌을 당겨 가까이 불러 봅니다.
☞ 장불재에서 좌측의 <서석대>를 카메라 줌을 당겨 가까이 불러 봅니다.
☞ 장불재를 지나 입석대 방향으로 오르다 되돌아 본 <장불재>의 조용한 정경입니다.
☞ 입석대를 오르는 등로에 누워있는 주상절리 바위들입니다. 뒤로 <백마능선>의 암봉과 <안양산>입니다.
☞ 카메라 줌을 당겨 바라본 <백마능선>의 빼어난 암봉과 <안양산>입니다.
☞ 누워 있는 주상절리 바위에서 올려다 본 절묘하게 서있는 <입석대>의 바위군상들입니다.
☞ <입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바위들입니다. 지금은 바위 아래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 주상절리대라고 하지만 절묘함의 극치이자 자연의 오묘함이고 신이 새긴 조각품입니다.
☞ 오밀조밀하게 기대어 선 것이 마치 우애가 돈독한 바위형제들 같습니다.
☞ 입석대를 지나 <1,105봉>으로 오르는 등로가 아득하게 올려다 보입니다.
☞ 산양과 이무기와 스님의 삼각관계 전설이 얽혀 있다는 빗금친 무늬를 한 <승천암>입니다.
☞ <1,105봉>을 오르다 장불재와 뒤로 켜켜이 둘러쳐진 산을 배경으로 해봅니다. 멀리 월출산이 구름속에 있습니다.
☞ 장불재 너머로 카메라 줌을 당겨 보니 켜켜이 둘러쳐진 산맥 너머로 연무에 쌓인 <월출산>이 신선대 같습니다.
☞ <1,105봉>에 올라 바라본 통제구역인 <인왕봉>과 <천황봉>입니다. 그 아래로 너덜겅이 장관입니다.
☞ 군사 통제구역이라 갈 수는 없지만 줌으로 당겨 사각앵글 속으로 불러 옵니다.
☞ 천황봉을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사진 배경으로나마 불러 세워 대리만족으로 위안 합니다.
☞ <1,105봉>에서 서쪽으로 내려다 본 <중봉능선>과 멀리 연무 속의 광주시가지입니다.
☞ <1,105봉>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우측은 <인왕봉>이고, <서석대>는 200m 서쪽 아래입니다.
☞ <1,105봉>에서 북쪽으로 내려다 본 <의상봉>과 <원효계곡>을 따라 풍암저수지도 바라보입니다.
☞ <1,105봉>에서 내려다 본 통신탑을 가운데 둔 <중봉능선>이 <바람재>로 유장하게 이어져 내립니다.
☞ 주상절리대인 <서석대>가 있는 전망대입니다. 그 동안 통제를 하다 전망대 설치와 함께 올해 개방되었습니다.
☞ 새로 설치중인 전망대에서 주상절리대인 <서석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 약 7천만년 전에 형성된 주상절리대가 세월의 간극을 달리해 빼어난 모습으로 이 시대의 사람과 함께 합니다.
☞ 과학적 접근으로 바라보기에 앞서 주상절리대는 대자연의 신비이자 드러내지 않으려는 모습의 아름다움입니다.
☞ 서석대를 지나 내려오는 등로에도 주상절리대는 계속됩니다. 풍화작용은 신비를 더해만 갑니다.
☞ 서석대를 지나 내려오다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북쪽사면의 <원효계곡>방면으로 이어내리는 우거진 수림입니다.
☞ 서석대를 지나 내려오다 바위전망터에서 내려다 본 좌측 가운데의 <중봉>가는 길과 우측으로 중봉능선입니다.
☞ 군부대정문으로 나있는 임도와 만나는 중봉가는 억새길입니다.
☞ <중봉,서석대,장불재>가 갈리는 임도 사거리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뒤는 중봉능선의 통신탑입니다.
☞ <임도 사거리>를 지난 억새길에서 되돌아 본 <서석대와 인왕봉>입니다.
☞ <중봉>에서 되돌아 본 억새길과 <서석대, 인왕봉>입니다.
☞ <중봉>에서 줌을 당겨 바라본 남동쪽의 <장불재>입니다. 가운데 봉우리는 백마능선의 암봉입니다.
☞ <중봉>에서 바라본 하산방향인 중봉능선에 있는 광주문화방송과 광주KBC방송의 송신소입니다.
☞ <중봉>에서 서남쪽으로 내려다 본 좌측의 <중머리재>에서 서인봉을 거쳐 우측 <새인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중봉능선의 송신소를 지나 <토끼등>과 <바람재, 늦재>로 가는 능선입니다.
☞ 중봉능선의 <동화사터 상단>에 서있는 이정표입니다.
☞ 중봉능선을 내려가다 되돌아 본 지나온 <중봉능선의 송신소>와 무등산 <천황봉>입니다.
☞ <토끼등>으로 하산하던 중 만나는 <동화사터 샘터>입니다.
☞ <동화사터 샘터>를 지나다 만나는 엄청난 규모의 너덜겅과 가운데 <토끼봉>과 우측은 <낙타봉> 가는 능선입니다.
☞ <늦재,바람재>와 <토끼봉>으로 갈리는 길에 서있는 이정표입니다. 여기서 토끼등까지는 300m입니다.
☞ <토끼등>에서 되돌아 올려다 본 <동화사터 샘터> 아래의 거대한 너덜겅과 우측으로 중봉능선입니다.
☞ <토끼등>을 지나 20여 분이면 도착하는 하산 날머리인 뒤쪽의 <증심교>를 만나면서 산행을 끝냅니다.
이렇게 하여 봄을 향해가는 무등산의 겨울 끝자락을 본 짧고도 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