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남 과 만 남/포토산행기

경남창원 <천주산/청룡산> 꽃산행

심헌 2009. 4. 8. 23:15

<2009. 4. 7(화) 경남 창원 천주산/청룡산 진달래 조망산행 사진입니다>

 

▣ 산행코스 : 창원북면 달천동계곡>청룡산능선>청룡산(농바우)>천주산용지봉>만남의광장>천주봉>약수터>달천동계곡>주차장

약 7.8 Km , 총 4시간 30분 소요

 

 

<산행개념도입니다>

 

▼ 산행은 창원시 북면 <달천동계곡>인 이 곳 주차장 옆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라 청룡산 상봉(농바위) 방향으로 오릅니다.   

 

벚꽃이 만발한 달천동 계곡의 산행들머리입니다.

 

호젖한 산길은 짙어가는 봄내음이 물씬 풍겨져 나옵니다.

 

그 등로를 오르다 되돌아본 달천동계곡 입구의 조망입니다. 벚꽃이 만발해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달천동계곡 들머리를 출발한 후 처음 만나는 산마루 등성이에 올라섭니다.

 

이 곳은 달천동계곡의 천주산산림욕장 방면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 산마루에 올라서면서 처음으로 조망되는 <천주산>의 진달래꽃입니다.

 

등로를 따라 오르다 만나는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천주산의 동봉인 <천주봉>입니다.

 

그 전망바위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으로 오르는 능선의 북쪽 사면으로 피어있는 진달래군락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진달래의 조망입니다.

 

바위전망터에서 남서쪽을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의 진달래 최대 군락지의 모습입니다. 

 

그 와중에도 절묘하게 걸터앉은 바위 하나를 포착해 냅니다.

 

등로를 조금 더 오르니 더 좋은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천주산 <만남의광장>의 좌우 주변의 조망입니다.

 

천주산 만남의 광장 북쪽 사면의 자연휴양림 아래에 있는 천주산 제일의 약수터를 줌을 당겨 조망합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달천동계곡에서 만남의 광장으로 오르내리는 임도입니다. 

 

너른 바위전망터에서 천주산 용지봉의 진달래꽃 최대군락지를 배경으로 한 조망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조망한 천주산 용지봉의 진달래꽃 최대군락지입니다. 

 

카메라줌을 더 당겨 바라본 조망입니다. 정상에 팔각정 전망대가 보이는군요

 

바위전망터에서 서쪽으로 올려다본 올라야 할 산봉너머로 <청룡산 상봉>이 바라보입니다.

 

바위전망터에서 서북쪽으로 바라본 좌측의 청룡산 상봉과 가운데 철탑의 영미재를 거쳐 우측으로 작대산(청룡산)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좌측의 <작대산>과 우측에는 <무룡산>입니다.

 

너른 바위전망터에서 북쪽을 내려다본 창원시 북면 일대입니다. 아래의 도로는 북창원을 지나는 남해고속국도입니다.

  

너른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올라야 할 천주산과 청룡산의 고갯길입니다.

 

등로를 오르면서 계속 조망해본 천주산 북쪽 사면의 소나무 숲속에 피어난 진달래꽃의 무리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임도의 아래 위로 피어난 진달래꽃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창원과 함안의 경계가 되는 고개마루입니다. 좌측은 천주산을 오르고 우측은 작대산으로 향합니다.

 

 

 

청룡산(작대산) 상봉을 오르는 등로의 우측 사면으로 피어나 있는 진달래군락입니다.

 

등로의 바위전망터를 찾아 내려다본 달천동계곡 입구와 우측의 천주봉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산행들머리인 <달천동계곡>입구이며, 아래 마을은 창원시 북면 외감마을입니다.

 

작대산(청룡산) 상봉인 농바위봉입니다.

 

 

 

농바위봉에서 바라본 함안군 칠원면과 창원시 북면의 경계에 있는 <작대산>입니다. 그 뒤로는 무룡산~~

 

농바위봉에서 내려다본 창원시 북면 외감리 일대이고, 좌측 멀리는 <백월산>이고 우측은 동읍의 <구룡산>입니다.

 

농바위봉에서 동쪽을 바라본 <천주봉>과 그 뒤로 <구룡산>입니다. 희미한 우측 산은 <정병산>입니다. 

 

농바우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산봉너머로 천주봉과 용지봉이 걸쳐 있습니다.

 

▼ <농바우봉>에서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천주산의 용지봉이 진달래꽃으로 포위되어 있습니다.

 

농바우봉을 되돌아 내려와 등로의 바위전망터에서 다시 내려다본 만발한 진달래의 자태입니다.

 

절묘하게 튀어 나온 이 바위에서 컵라면과 와인,족발을 먹으면서 진달래꽃을 조망합니다.

 

청룡산 상봉을 돌아 내려와 천주산 고갯길을 내려서기 직전에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 서북쪽 자락의 진달래입니다. 

 

다시 고개를 돌려 동쪽으로 바라본 조망입니다.

 

천주산과 청룡산의 경계인 고개마루입니다. 또한 좌측은 창원이고 우측은 함안입니다.

 

 

 

고개마루에서 본격적으로 천주산 용지봉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천주산 진달래꽃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계곡가에 피어야 할 버들강아지가 용지봉을 오르는 등로에 한가롭게 피어있네요. 좌측 산능을 타고 올랐습니다.

 

 

 

용지봉을 오르다 되돌아본 청룡산 상봉(농바우)과 그 길을 오르는 능선입니다.

 

천주산 용지봉에서 바라본 창원공단이 짙은 연무에 쌓여 제대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천주산 진달래의 최대 군락지를 팔각정 전망대에서 내려다 봅니다. 가운데는 천주봉입니다.

 

하지만 아직 만개를 하지 않은 모습입니다만, 워낙 가물어 꽃봉우리가 열리기도 전에 시들고 있었습니다.

 

 

 

 

 

 

 

 

 

 

 

 

 

 

 

 

 

만개를 하지 않았어도 저 무리만으로도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입니다. 

 

 

 

 

 

 

 

천주산 용지봉과 우측 사면으로 흘러내리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그 아름다움을 앵글 속으로 잡아 옵니다.

 

 

 

 

 

 

 

용지봉을 내려서서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그 길은 온통 먼지 투성이입니다.

 

 

 

한참을 내려와 되돌아본 용지봉에서 내려오는 지난 등로입니다.

 

만남의 광장을 내려서기 직전의 등로에서 제일 많이 진달래꽃 군락을 이룬 곳입니다.

 

먼지와 가파름이 뒤범벅이 되는 계단길입니다. 우측의 천주봉이 빨리 오라며 몸짓 합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조망한 천주봉의 <팔각정>입니다.

 

 

 

만남의 광장인 이 곳에서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과 능선사면으로 흘러내리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카메라줌을 좀 더 당겨봅니다~~~황홀하게 피어난 진분홍 사랑입니다.

 

천주봉을 가는 등로에서 돌아본 만남의 광장에서 남쪽방향의 산자락을 물들인 진달래꽃의 향연입니다.

 

천주봉을 가는 등로에서 되돌아본 만남의 광장에서 천주산 용지봉으로 이어진 능선사면의 조망입니다. 

 

카메라줌을 당겨 만남의 광장 주변 일대를 조망해 봅니다.

 

천주봉을 가는 등로에서 만나는 돌탑과 진달래꽃의 조화입니다.

 

 

 

 

 

 

 

 

 

아름다운 진달래꽃 너머로 청룡산 상봉(농바우)이 우뚝 합니다.

 

천주봉의 돌탑과 팔각정입니다.

 

천주봉의 팔각정에서 바라본 돌탑너머로 천주산 용지봉으로 이어지는 진달래꽃의 무리가 장관을 이룹니다.

 

천주봉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창원시가지의 의창동과 39사단 일대입니다.

 

 

 

 

 

천주봉을 돌아 내려와 달천동계곡 방향으로 향해 천주봉의 북쪽 산허리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숲속 등로에는 숨은 진달래의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고~~~

 

 

 

그 등로를 따라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서다가 돌아본 천주산 능선 사면으로 불 붙은 진달래꽃 군락입니다.

 

 

 

진달래 조망산행을 마치고 내려선 천주산 제일의 <약수터>입니다. 가물어도 철철 넘치는 물이 어디서 오는지~~~

 

여기서부터 달천동계곡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임도 옆 달천동계곡가에 있는 너덜지대입니다.

 

바야흐로 신록의 물결이 이제 <달천동계곡>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 매년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벌어지는 본 무대가 설치되는 이 곳입니다.

 

 

 

 

 

이 맘 때 쯤이면 달천동 계곡에는 진달래 축제와 더불어 벚꽃이 활짝 만개해 봄나들이의 절정을 이룹니다.

 

 

 

 

 

 

 

 

 

 

 

 

 

 

 

눈송이 날리는 벚꽃 길가에는 산나물을 구입하려는 아낙과 촌로의 흥정이 오고 가고~~~

 

 

 

산행들머리였던 주차장에 들어서면서 오늘 진달래 조망 산행을 모두 마치고서 이 벚꽃터널을 따라 귀로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