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 <천주산/청룡산> 꽃산행
<2009. 4. 7(화) 경남 창원 천주산/청룡산의 진달래 조망산행 사진입니다>
▣ 산행코스 : 창원북면 달천동계곡>청룡산능선>청룡산(농바우)>천주산용지봉>만남의광장>천주봉>약수터>달천동계곡>주차장
약 7.8 Km , 총 4시간 30분 소요
<산행개념도입니다>
▼ 산행은 창원시 북면 <달천동계곡>인 이 곳 주차장 옆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라 청룡산 상봉(농바위) 방향으로 오릅니다.
▼ 벚꽃이 만발한 달천동 계곡의 산행들머리입니다.
▼ 호젖한 산길은 짙어가는 봄내음이 물씬 풍겨져 나옵니다.
▼ 그 등로를 오르다 되돌아본 달천동계곡 입구의 조망입니다. 벚꽃이 만발해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 달천동계곡 들머리를 출발한 후 처음 만나는 산마루 등성이에 올라섭니다.
▼ 이 곳은 달천동계곡의 천주산산림욕장 방면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지점이기도 합니다.
▼ 그 산마루에 올라서면서 처음으로 조망되는 <천주산>의 진달래꽃입니다.
▼ 등로를 따라 오르다 만나는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천주산의 동봉인 <천주봉>입니다.
▼ 그 전망바위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으로 오르는 능선의 북쪽 사면으로 피어있는 진달래군락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진달래의 조망입니다.
▼ 바위전망터에서 남서쪽을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의 진달래 최대 군락지의 모습입니다.
▼ 그 와중에도 절묘하게 걸터앉은 바위 하나를 포착해 냅니다.
▼ 등로를 조금 더 오르니 더 좋은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천주산 <만남의광장>의 좌우 주변의 조망입니다.
▼ 천주산 만남의 광장 북쪽 사면의 자연휴양림 아래에 있는 천주산 제일의 약수터를 줌을 당겨 조망합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달천동계곡에서 만남의 광장으로 오르내리는 임도입니다.
▼ 너른 바위전망터에서 천주산 용지봉의 진달래꽃 최대군락지를 배경으로 한 조망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조망한 천주산 용지봉의 진달래꽃 최대군락지입니다.
▼ 카메라줌을 더 당겨 바라본 조망입니다. 정상에 팔각정 전망대가 보이는군요
▼ 바위전망터에서 서쪽으로 올려다본 올라야 할 산봉너머로 <청룡산 상봉>이 바라보입니다.
▼ 바위전망터에서 서북쪽으로 바라본 좌측의 청룡산 상봉과 가운데 철탑의 영미재를 거쳐 우측으로 작대산(청룡산)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좌측의 <작대산>과 우측에는 <무룡산>입니다.
▼ 너른 바위전망터에서 북쪽을 내려다본 창원시 북면 일대입니다. 아래의 도로는 북창원을 지나는 남해고속국도입니다.
▼ 너른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올라야 할 천주산과 청룡산의 고갯길입니다.
▼ 등로를 오르면서 계속 조망해본 천주산 북쪽 사면의 소나무 숲속에 피어난 진달래꽃의 무리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임도의 아래 위로 피어난 진달래꽃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창원과 함안의 경계가 되는 고개마루입니다. 좌측은 천주산을 오르고 우측은 작대산으로 향합니다.
▼ 청룡산(작대산) 상봉을 오르는 등로의 우측 사면으로 피어나 있는 진달래군락입니다.
▼ 등로의 바위전망터를 찾아 내려다본 달천동계곡 입구와 우측의 천주봉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산행들머리인 <달천동계곡>입구이며, 아래 마을은 창원시 북면 외감마을입니다.
▼ 작대산(청룡산) 상봉인 농바위봉입니다.
▼ 농바위봉에서 바라본 함안군 칠원면과 창원시 북면의 경계에 있는 <작대산>입니다. 그 뒤로는 무룡산~~
▼ 농바위봉에서 내려다본 창원시 북면 외감리 일대이고, 좌측 멀리는 <백월산>이고 우측은 동읍의 <구룡산>입니다.
▼ 농바위봉에서 동쪽을 바라본 <천주봉>과 그 뒤로 <구룡산>입니다. 희미한 우측 산은 <정병산>입니다.
▼ 농바우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산봉너머로 천주봉과 용지봉이 걸쳐 있습니다.
▼ <농바우봉>에서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바라본 천주산의 용지봉이 진달래꽃으로 포위되어 있습니다.
▼ 농바우봉을 되돌아 내려와 등로의 바위전망터에서 다시 내려다본 만발한 진달래의 자태입니다.
▼ 절묘하게 튀어 나온 이 바위에서 컵라면과 와인,족발을 먹으면서 진달래꽃을 조망합니다.
▼ 청룡산 상봉을 돌아 내려와 천주산 고갯길을 내려서기 직전에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 서북쪽 자락의 진달래입니다.
▼ 다시 고개를 돌려 동쪽으로 바라본 조망입니다.
▼ 천주산과 청룡산의 경계인 고개마루입니다. 또한 좌측은 창원이고 우측은 함안입니다.
▼ 고개마루에서 본격적으로 천주산 용지봉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천주산 진달래꽃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 계곡가에 피어야 할 버들강아지가 용지봉을 오르는 등로에 한가롭게 피어있네요. 좌측 산능을 타고 올랐습니다.
▼ 용지봉을 오르다 되돌아본 청룡산 상봉(농바우)과 그 길을 오르는 능선입니다.
▼ 천주산 용지봉에서 바라본 창원공단이 짙은 연무에 쌓여 제대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천주산 진달래의 최대 군락지를 팔각정 전망대에서 내려다 봅니다. 가운데는 천주봉입니다.
▼ 하지만 아직 만개를 하지 않은 모습입니다만, 워낙 가물어 꽃봉우리가 열리기도 전에 시들고 있었습니다.
▼ 만개를 하지 않았어도 저 무리만으로도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입니다.
▼ 천주산 용지봉과 우측 사면으로 흘러내리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그 아름다움을 앵글 속으로 잡아 옵니다.
▼ 용지봉을 내려서서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그 길은 온통 먼지 투성이입니다.
▼ 한참을 내려와 되돌아본 용지봉에서 내려오는 지난 등로입니다.
▼ 만남의 광장을 내려서기 직전의 등로에서 제일 많이 진달래꽃 군락을 이룬 곳입니다.
▼ 먼지와 가파름이 뒤범벅이 되는 계단길입니다. 우측의 천주봉이 빨리 오라며 몸짓 합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조망한 천주봉의 <팔각정>입니다.
▼ 만남의 광장인 이 곳에서 바라본 천주산 용지봉과 능선사면으로 흘러내리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카메라줌을 좀 더 당겨봅니다~~~황홀하게 피어난 진분홍 사랑입니다.
▼ 천주봉을 가는 등로에서 돌아본 만남의 광장에서 남쪽방향의 산자락을 물들인 진달래꽃의 향연입니다.
▼ 천주봉을 가는 등로에서 되돌아본 만남의 광장에서 천주산 용지봉으로 이어진 능선사면의 조망입니다.
▼ 카메라줌을 당겨 만남의 광장 주변 일대를 조망해 봅니다.
▼ 천주봉을 가는 등로에서 만나는 돌탑과 진달래꽃의 조화입니다.
▼ 아름다운 진달래꽃 너머로 청룡산 상봉(농바우)이 우뚝 합니다.
▼ 천주봉의 돌탑과 팔각정입니다.
▼ 천주봉의 팔각정에서 바라본 돌탑너머로 천주산 용지봉으로 이어지는 진달래꽃의 무리가 장관을 이룹니다.
▼ 천주봉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창원시가지의 의창동과 39사단 일대입니다.
▼ 천주봉을 돌아 내려와 달천동계곡 방향으로 향해 천주봉의 북쪽 산허리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 숲속 등로에는 숨은 진달래의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고~~~
▼ 그 등로를 따라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서다가 돌아본 천주산 능선 사면으로 불 붙은 진달래꽃 군락입니다.
▼ 진달래 조망산행을 마치고 내려선 천주산 제일의 <약수터>입니다. 가물어도 철철 넘치는 물이 어디서 오는지~~~
▼ 여기서부터 달천동계곡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 임도 옆 달천동계곡가에 있는 너덜지대입니다.
▼ 바야흐로 신록의 물결이 이제 <달천동계곡>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 매년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벌어지는 본 무대가 설치되는 이 곳입니다.
▼ 이 맘 때 쯤이면 달천동 계곡에는 진달래 축제와 더불어 벚꽃이 활짝 만개해 봄나들이의 절정을 이룹니다.
▼ 눈송이 날리는 벚꽃 길가에는 산나물을 구입하려는 아낙과 촌로의 흥정이 오고 가고~~~
▼ 산행들머리였던 주차장에 들어서면서 오늘 진달래 조망 산행을 모두 마치고서 이 벚꽃터널을 따라 귀로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