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남 과 만 남/포토산행기

경남양산 <영축산/신불산> 억새산행

심헌 2008. 10. 14. 20:05

 - 2008.10.12(일) 신불산/영축산 산행사진입니다 -

 산행들머리인 <등억온천> 뒤로 올라가면 사진에서 보는 <간월산장> 앞에서 길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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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산장 앞에서 좌측 길을 택해 이정표가 가리키는 길을 오르면 나오는 들머리 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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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류폭포 직전에 나오는 돌무더기가 있는 등로입니다. 잠시 후 폭포에는 사람들의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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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는 심한 가뭄으로 낙차물은 없고 그 아래 젊은 사람들이 모여 폭포가 떠나가도록 떠들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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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수는 저렇게 감칠맛나게 졸졸 떨어져 폭포의 맛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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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를 지나면 여기서부터 칼바위 능선까지 오랜 시간동안 가파른 경사길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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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가파른 경사길 사이에는 잠시 쉴 수 있는 평탄한 넓은 공간이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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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한숨 돌리는 것도 잠깐일 뿐, 곧바로 로프에 의지해야 하는 길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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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에 의지해 길을 오르다보니 힘이 빠져 여기서도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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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로에 숨어 있는 바위전망대를 찾아 올라 <칼바위능선>을 미리 조망해 봅니다. 사람들이 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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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보니 칼바위 능선을 걷는 사람들이 줄지어 걷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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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조망도 잠시일 뿐 다시 로프를 타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 계속해 이어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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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훈련이 따로 없습니다. 군에 가지 않은 여성들도 유격훈련 체험을 톡톡히 하는 험한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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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로프에 의지한 험한 구간이 끝나니 곧바로 칼바위 능선에 오르는 갈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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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이 시작되는 출발지점에서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먼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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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을지어 칼바위 능선을 조심조심 걸어서 시작해 오릅니다. 맨 뒷편 봉우리가 신불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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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을 출발하기 직전에 산행들머리 지점이었던 <등억온천> 지구를 내려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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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 북쪽 사면으로 가을 단풍이 신나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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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을 물들이는 단풍을 그냥 보고만 갈 수가 없어 등 뒤에다 끌어다 배경을 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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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을 오르다 남쪽 사면에 물들고 있는 단풍과 남서쪽으로 바라보이는 <신불재>를 조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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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칼바위 출발지점에 올라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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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을 한참이나 올라온 후 되돌아 본 칼바위 능선에 지는 단풍과 산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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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을 오르다 다시 남서쪽의 신불재와 멀리 영축산을 배경으로 기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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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미끌어지면 곧바로 단풍속에서의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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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을 오르다 되돌아본 홍류폭포에서 올라 칼바위 능선으로 오르는 능선의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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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을 코앞에 두고 서있는 별 의미가 없는 이정표입니다. 왜 거기 서있는지 통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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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에 올라 바라본 지나온 칼바위 능선과 로프에 의지해 올랐던 가파른 능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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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에서 카메라 줌을 당겨 본 칼바위 능선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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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에서 북쪽을 조망하니 간월산,능동산과 구름속의 가지산과 서쪽 옆으로 운문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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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의 북쪽 조망터가 졸지에 식당이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간월산 가는 능선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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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의 남쪽 조망터도 식당인 것은 마찬가지이며, 영축산 가는 억새능선과 멀리 죽바우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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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정상의 원추형 돌탑입니다. 정상 표지석은 촬영자의 뒷편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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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신불재와 멀리 영축산과 죽바우등 가는 능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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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인 <신불재>입니다. 사거리에도 식당이 되어 있습니다. 좌측은 삼남가천으로 우측은 배내골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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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 주변에 피어 있는 만발한 억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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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 속에서 멋을 내 보려는 여인들이 카메라에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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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를 지나다 나도 억새를 배경으로 한 컷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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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를 지나 영축산 가는 오름길에서 되돌아 본 신불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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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재를 지나 영축산 가는 등로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배내골(신불휴양림)로 가는 선림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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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가는 등로에서 울주군 삼남면 방향의 동쪽 사면을 내려다 본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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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로의 억새는 곳곳에서 자신들의 속으로 나를 불러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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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이 바라보이는 등로의 주변에는 온통 억새가 출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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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암절벽과 금빛 억새가 앙상블의 조화를 만들어 내며 가을을 멋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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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을 배경으로 한 억새는 카메라 앞에서 한편의 황홀한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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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 서면 누구나 한 떨기의 억새가 됨을 느낍니다. 자연과 한 몸이 된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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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동쪽 사면에 물들고 있는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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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가는 억새길 등로는 곳곳에서 가을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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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의 억새평원을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어 누런 가을 속으로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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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영축산의 억새평원입니다. 이것이 그림이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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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들 속에서는 진보라의 용담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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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에 올라 지나온 신불산을 되돌아 보며,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한 구간을 조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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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아름다워 신불산 가는 능선을 줌으로 당겨 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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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세워진 영축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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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함박등,죽바우등으로 가는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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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에서 함박등 가는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나오는 통도사 비로암 내려가는 갈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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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등 가는 등로에서 되돌아 본 영축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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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등과 죽바우등을 배경으로 그 능선의 가을을 내 등 뒤에 잠시 잡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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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등 가는 등로에서 북서쪽을 바라본 밀양 재약산과 수미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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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등에서 되돌아 본 지나온 능선과 멀리 영축산 정상이 바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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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등에서 내려다 본 하산방향의 능선입니다. 극락암과 통도사가 보이고 그 뒤로 정족산과 천성산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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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직전 함박등에서 멀리 영축산 방향을 배경으로 지나온 길을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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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오늘 하산지점인 백운암으로 내려가는 <함백재>입니다. 직진하면 죽바우등과 시살등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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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암입니다. 암자에서 등로에는 수능시험합격기원등이 줄줄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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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암 아래 등로의 너덜지대에 예전에는 없던 원추형 돌탑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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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가뭄으로 계곡은 마른지 오래고 암자에도 물이 없어 감로수 같은 작은 물길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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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락암 앞 산길 차도에는 두 그루의 소나무가 교태스런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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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후 올려다 본 영축산에서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맨 오른쪽이 영축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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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로 들어가는 뒷길입니다. 예전에는 담장을 쌓아 못들어가게 했는데 이제 뚫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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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계곡인데 가뭄으로 물이 거의 말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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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시험 합격기원 깃대들이 즐비하게 달려 있어 또다른 사찰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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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계곡의 분수대에서 무지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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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을 모두 마치고 통도사의 장송 길을 따라 걸으니 바랑을 메고 탁발을 나가는 수행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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